
식자재 비교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가 서울·경기·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이어 대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.
오더플러스 관계자는 "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들이 효과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"고 설명했다.
외식 사업자는 오더플러스를 통해 국내 대기업 종합 식재료 유통사와 중소 유통업체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. 외식업 전문 MD와 식재료 케어 서비스를 통해 각 식당에 필요한 최적의 식재료와 유통사를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다.
아울러 식재료 주문, 밀키트 출시 서비스, 마케팅 서비스 등 오더플러스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최대 90일까지 외상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'슬로우페이'도 지원한다.
오더플러스 관계자는 "코로나19(COVID-19) 이후 어려움을 겪는 식당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비용 절감과 슬로우페이를 통한 자금 융통까지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할 예정"이라고 했다.
2021.10.07
[머니투데이 - 최태범 기자]
식자재 비교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가 서울·경기·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이어 대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.
오더플러스 관계자는 "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들이 효과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"고 설명했다.
외식 사업자는 오더플러스를 통해 국내 대기업 종합 식재료 유통사와 중소 유통업체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. 외식업 전문 MD와 식재료 케어 서비스를 통해 각 식당에 필요한 최적의 식재료와 유통사를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다.
아울러 식재료 주문, 밀키트 출시 서비스, 마케팅 서비스 등 오더플러스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최대 90일까지 외상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'슬로우페이'도 지원한다.
오더플러스 관계자는 "코로나19(COVID-19) 이후 어려움을 겪는 식당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비용 절감과 슬로우페이를 통한 자금 융통까지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할 예정"이라고 했다.
2021.10.07
[머니투데이 - 최태범 기자]